라면만큼 쉬운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초간단 레시피

풍부한 감칠맛에 쨍한 짠맛까지 자꾸 생각나는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 번 만들어보면 정말 초간단 하면서 중독적인 맛에 매일같이 만들게 될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Table of Contents

  1. 알리오올리오 과연 무슨 맛일까?
  2. 원팬파스타 레시피의 장점
  3. 올리브 중독자의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레시피
    1. 알리오올리오 재료 (1인분)
    2. 알리오올리오 만드는 방법
  4. 레시피에 사용한 재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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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올리오 과연 무슨 맛일까?

저는 원래 토마토파스타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소스도 없이 오일만 듬뿍 들어간 모습이 식욕이 돋지 않았거든요.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거야? 하는 생각을 하곤했습니다.

하지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처음 먹어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팡팡 터지는 감칠맛에 혓바닥으로 다이렉트로 감겨오는 강렬한 짠맛, 마지막에 은은하게 남는 페페론치노와 후추의 매콤한 맛까지! 한 번 중독되면 열흘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파스타가 바로 알리오올리오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요. 요즘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저의 선택은 무조건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입니다.

원팬파스타 레시피의 장점

  • 냄비와 후라이팬을 따로 쓰지 않고 후라이팬 하나로 요리합니다. 설거지는 하나라도 줄어들면 좋은 겁니다.
  • 소스와 오일을 유화시키는 만테까레 과정이 필요없습니다. 오일 따로 소스따로 겉돌지 않고 크리미하게 에멀전이 됩니다.
  • 파스타면에 소스의 맛이 깊게 배어들어서 더 진한 맛이 납니다.

올리브 중독자의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레시피

올리브 절임 좋아하시나요? 저는 피자나 샐러드에 들어있는 정도로만 먹곤했는데 그린올리브 절임을 먹고난 후 부터는 대용량으로 사다둘 정도로 좋아합니다. 물에 헹궈서 피클 대신 먹거나 참기름을 살짝 버무려서 밑반찬으로 먹기도 합니다. 짭짤하면서 씹을 때마다 올리브오일이 뿜어져 나오는 그 맛이 술안주로도 일품입니다. 올리브오일에 볶아낸 올리브절임은 그냥 먹을 때와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올리브절임에 중독된 사람의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올리브절임을 싫어 하는 분은 올리브 없이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진짜로요.)

흰색 타원형 접시에 그린 올리브 절임을 곁들인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가 담겨져있다

알리오올리오 재료 (1인분)

  • 파스타면 100g (양 많은 사람은 130~150g)
  • 다진마늘 혹은 마늘 플레이크 1스푼
  • 페페론치노 2~3개
  • 후추
  • 올리브절임(선택사항)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 치킨스톡 or 굴소스
  • 멸치액젓 or 까나리액젓

*파스타면은 표면이 거칠수록 좋은 파스타면입니다. 소스를 더 잘 흡수하면서 소스와 오일이 겉돌지 않습니다. 가격대 적당하고 맛있는 파스타면은 아래에 추천링크 남겨두겠습니다.

*편마늘보다는 다진마늘이 더 마늘의 풍미가 잘 느껴집니다. 저는 건조 마늘 플레이크를 사두고 사용하는데 상온에 두고 편하게 쓸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마늘이 우리나라 마늘보다 맛과 향이 강하기 때문에 한식 요리에 사용해도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페페론치노 없이 알리오올리오 만들고 싶으시다면 청양 고추나 베트남 고추를 사용해도 됩니다. 만약 아무것도 없다면 후추의 양을 좀 더 늘려주면 됩니다.

*알리오올리오에는 엔초비(염장멸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 있는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으로 대체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린 올리브 절임을 곁들인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만드는 과정이다. 후라이팬에 마늘과 올리브, 스파게티면을 끓이고 있다.

알리오올리오 만드는 방법

  1. 올리브절임은 물에 가볍게 헹구고 가볍게 물기를 짜냅니다. 칼을 이용해서 듬성듬성 다져줍니다.
  2.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4~5큰술 넣어줍니다. (후라이팬은 28cm 이상 사이즈를 이용하면 스파게티면을 넣기 편리합니다.)
  3. 다진마늘 or 마늘후레이크를 넣고 약한 불로 볶아줍니다.
  4. 마늘이 연한 갈색으로 볶아지면 손으로 부순 페페론치노 2,3개와 다진 올리브절임을 넣고 1분 정도 볶아줍니다.
  5. 물 600ml, 치킨스톡 0.5큰술, 멸치액젓 1큰술, 파스타면을 모두 넣어 10분 가량 센불로 끓여줍니다.
  6. 파스타면 한 가닥을 먹어보고 적당히 잘 익었다면 올리브오일 1큰술을 추가로 넣어줍니다.
  7. 젓가락으로 면을 원형으로 휘저어가면서 볶아줍니다. 오일이 불투명한 크림색이 되면 에멀전이 된 것입니다.
  8. 불을 끄고 통후추를 갈아서 뿌려줍니다. 후추는 넉넉하게 뿌리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레시피에 사용한 재료 소개

파스타면 : 매끈한 파스타면 보다 겉면이 거칠수록 좋은 파스타입니다. 면 표면의 전분성분이 소스를 크리미하게 만들어줍니다. 저렴한 파스타면만 드셔보셨다면 꼭 한번 이 제품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훌륭한 맛을 내 줍니다. (구매링크: https://link.coupang.com/a/bJamRq)

올리브절임 : 좋은 올리브절임은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녹진한 맛이 납니다. 그린올리브는 상큼하고 가벼운맛, 블랙올리브는 풍미가 더 진하고 더 오일리합니다. 처음 먹을 때는 그린 올리브를 추천합니다. (구매링크 : https://link.coupang.com/a/bJao5E)

건조마늘후레이크 : 튀기지 않은 건조 다진마늘입니다. 외국의 마늘은 한국마늘보다 향과 맛이 강하기 때문에 건조했어도 생마늘 못지않게 풍미가 좋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파스타외에도 모든 한식요리에 사용중입니다. 상온 보관 가능해서 다진마늘 냄새에서도 해방될 수 있습니다. (구매링크 : https://link.coupang.com/a/bI54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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